안녕하세요:) 나눔 글로벌센터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인구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전세계 인구는 60억 그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하면 우리는 중국을 생각하는데요
더 이상 전 세계 인구는 60억 도,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도 중국이 아닙니다.
더이상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 아닙니다! 이제는 인도다!
원래는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는 당연한 공식으로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1982년 중국의 인구가 정확히 얼마인지 파악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는데요 왜냐면
세계 2차 대전 이후 급속한 인구 증가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전까지는 중국의 인구수가 얼마인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10월에는 중국 인구가 세계 4분에 1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헤드라인으로 걸었습니다!
놀라운 숫자죠? 당시 중국에서는 2초마다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구 성장세를 멈추고자 중국은 1980년부터 인구증가를 0으로 만들겠다는 한 자녀 정책을 도입했는데요
그 결과 중국은 인구 감소로 점차 걸어갔죠
중국은 왜 인구감소 정책을 펼쳤을까요?
많은 국민들로 인한 제한된 자원이 빨리 소모됨에 따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의 경제구조가 감당할 수 없는 과중한 인구는 경제적 부담이 된다고 판단하였기에
과잉인구로 인한 기아, 폭동을 경험했던 중국은 인구감소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했는데요
이에 따른 노동력은 과학기술 발달을 통하여 생산력 증대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제 출생률은 감소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른 결과들이 사회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인구감소 정책을 얻은 것들
1. 중국의 인건비 상승
중국의 제조업 노동력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저렴한 인건비로 많은 공장들이 건설되었지만
현재는 중국의 제조업 인건비가 베트남에 비해 2배는 높아졌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공장들을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와 같은 동남아 쪽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역시 삼성과 LG, 많은 대기업이 중국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로 이동시켰습니다.
2. 낮은 출산율에 따른 고령화, 미래의 경제성장 침체
낮은 출산율은 고령화로 가는 한걸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미래의 노동력 부족과 경제 성장 침체를 뜻하기도 하는데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연금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지금의 중국은 인구성장으로 인해 많은 노동력과 저렴한 임금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노동력 감소는 크나큰 경제 둔화로 빠질 수 있습니다.
3. 인구감소 정책은 성공했지만 생각하지 못한 기대수명
중국에서 실시한 출산 제한 정책은 성공하였습니다.
1970년대 기준으로 이후부터는 꾸준하게 하락하였지만 의료기술 발달과 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은 증가하였습니다
.
중국의 1970년 기대수명이 57살이었다면 2020년의 기대수명은 78살입니다. 인구는 감소했지만 늘어난 기대수명
이는 중국의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층이 부양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런 결과들에 따라 중국은 인구감소 정책은 중지되었으며 현제 중국은 청년층들에게 다자녀와 출산, 양육 관련
보조금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도가 중국 인구를 추월한 것은 좋은 일일일까요?
인도 역시 이전부터 전 세계 인구의 2위를 차지했는데요 인도 또한 인구감소를 위해 국가 인구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중국보다는 그 인구 감소 추세가 적었을 뿐인데요
이 전세계 인구 1위라는 타이틀로 인해 인도는 아래와 같은 이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1.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 주장 명분이 생긴다
인구수 1위라는 타이틀로 인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이 안전보장 이사회는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을 조사할 권한을 부여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엔 총장을 추천하고 유엔 회원국 가입을 권장하는 기능들도 수행합니다.
현재 상임이사국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로 5개국입니다.
2. 세계의 공장이라는 타이틀이 중국에서 인도로
전 세계의 노동 가능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었지만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인도는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는 인도의 경제성장과도 연관이 있으며 앞으로 인도가 어떤 성장을 할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강대국은 인구에서 나온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앞으로의 강대국은 인구에서 나온다. 이 말은 노동인구가 주는 경제적 가치는
국가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를 이끌 국가는 인구가 많은 나라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중국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산아제한 정책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6.25 전쟁 이후 아이들이 급격하게 태어나기 시작하며 베이비붐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에 따른 물질적 자원 소모와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지 못하여 정부는 인구감소 정책을 꺼내게 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정책들과 발전해 가는 성장률로 인해 줄어드는 출생률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 2000년에는 고령자 인구 비율이 7%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인구감소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기는 바로 코로나19가 한참이였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근로자 부족으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비자 완화와 이민에 대한 정책들을 완화하며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였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인구감소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다가왔는데요
출생률이 34개국 중 0명을 찍은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한데요.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초저출산국에 진입했습니다. 저출산은 우리나라가 급고령화 사회에 다가갈 것을 의미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경제 성장 저하는 국가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심각하게는 국가 소멸의 길로 걸어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
때문에 외국 노동자 수입이 전 세계적으로 급 부상할 것이며
이에 따른 국제적 이민 역시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유럽과 많은 선진국들은 이민에 대해 포용적인 자세를 취하며
다양한 이민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희 나눔 역시 이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며 이민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인구감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소멸하게 될까요?
앞으로도 알찬 소식 많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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