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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인증

번역공증/서명공증/원본공증 받는법과 주의할점

by 나눔글로벌센터 2023. 10. 13.

안녕하세요 나눔 글로벌센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공증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 공증은 개인이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공증 대행업체를 통하거나 공증사무실을 통해 공증을 진행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행사를 쓰거나 직접 공증사무실에 방문한다 하더라도 서류에 알맞은 공증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오늘은 공증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적합한 공증을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공증이란?

그전에 공증이 어떤 절차인지를 알아야겠죠

공증이란 말 그대로 공적인 확인을 의미하는데요 법무부장관이 권한을 부여한 공증인만이 공증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증은 외교부인증을 진행하거나 대사관인증을 진행할 때, 아포스티유를 진행할 때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 공증 절차를 요구하는 이유는 문서의 위조나 변조 여부에 대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2. 외교부인증 진행을 위한 & 아포스티유 진행을 위한 공증의 종류 

공증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공증을 알 필요는 없죠

외교부인증이나 아포스티유 진행을 위해 필요한 공증만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때 필요한 공증은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번역/원본/서명

첫 번째는 번역공증입니다.

 번역문이 필요한 경우 번역공증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번역공증이 번역문의 내용 일치를 확인한다고 알고 있으신데 잘못된 내용입니다.

 

 번역공증은 공증인이 번역한 사람의 자격과 신분을 확인하는 인증 절차입니다.

때문에 번역자의 번역 관련 자격증과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두 번째는 원본공증입니다.

 원본공증은 하나밖에 없는 문서의 인증을 받아야 할 때/영문으로 서류가 발급받아 번역비용을 줄이고자 할 때

받는 공증입니다. 다르게는 사본공증, 원사본공증, 등본인증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원본공증의 핵심은 원본과 사본이 같음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원본공증은 원본서류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관이 가능하며 복사본으로 외교부인증이나 대사관인증을 받아 제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사실공증입니다.

 사실공증은 계약서와 같은 서명이 들어가는 문서에 대해 서명자가 문서에 직접 서명을 하였다 하는 확인을 받는 서명 공증(사실공증)이 있습니다. 사실공증의 경우 서명자가 직접 진행하는 것이 아닌 경우 위임장을 작성하고 준비서류들을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세 가지의 공증이 있다는 것이 정리되었다면

준비하시는 서류가 어떤 공증에 접합한 지 확인해 보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증을 잘못 받는 경우 현지에서나 대사관인증을 진행할 때 반려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글로 작성된 위임장을 번역공증을 진행했다면 괜찮을까요?

정답은 x입니다.

 

위임장의 경우 하단에 위임자의 서명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위임장은 서명공증을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서류입니다.

 

 

  즉 외교부인증&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서는 문서의 종류에 따른 적합한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반인 분들이 서류들을 분류하여 어떤 공증을 받아야 하는지 바로 인지 하기는 어렵죠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나눔 글로벌센터에서는 서류 번역부터 알맞은 공증,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아포스티유까지

모든 절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에 있으시다면 구글에 나눔 글로벌센터를 검색해 주세요:)

자세한 안내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