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글로벌센터입니다.
오늘은 보험사 제출을 위한 교통사고사실확인서 발급방법과
번역공증 진행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교통사고는 내가 조심해도 다른사람에 의해 갑작스럽게 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 제출을 위해, 혹은 회사 제출을 위해, 소송 준비를 위해, 해외 제출을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가 바로 교통사고사실확인서인데요
이 서류는 교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자 요청하는 경우 발급받으실 수 있는 문서입니다.
교통사고사실확인서는 사고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 장소, 그리고 사고 당사자의 차량 번호, 운전자 정보(이름), 차량 소유자 정보(이름), 차량 운전 면허 번호, 그리고 사고의 유형과 피해 상황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실확인서 이렇게 발급받을 수 있어요
교통사고사실확인서는 경찰서나 지구대 민원실에서 방문을 통해 발급이 가능한데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경찰교통민원24나 정부 24를 통해 온라인 발급 요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신청 및 무인발급기로 발급하시는 경우에는 사고 당사자만 서류 발급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서류를 직접 신청하는 경우 신분증명서가 필요하며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명서, 발급대상자의 위임장 및 신분증명서 사본 등 대리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들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 사실확인서는 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료이며,
보험 청구나 사고 관련 소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교통사고사실확인서를 해외에 제출하거나 보험사 제출 등을 위해
번역 및 공증 절차를 요구하거나 더 나아가 아포스티유나 대사관인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디에 제출하냐에 따라 요구하는 인증절차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번역공증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이 번역공증을 진행한다고 번역공증이 정답은 아닌데요!
꼭 제출처에서 요구하는 인증절차에 맞춰 진행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사실확인서의 경우 보험사나 사고입증을 위해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서류를 제출하시는게 중요하실텐데요
어떻게 번역공증을 진행하면 될까요?
전문 자격을 갖춘 번역사를 찾아다니고 서류들을 준비, 전달받아 공증사무소에 방문하여
공증을 진행하셔도 문제는 없지만 번거롭다는 점과 시간이 비교적 많이 든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희 나눔에서는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으로 번역부터 공증까지 모든 절차들을
평균적으로 업무일 기준 약 1일에서 2일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서류 관련하여 상담 및 문의는 위 링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준비하세요!